부산시는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'부산 원전해체산업 육성세미나'를 개최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세미나는 고리1호기 영구정지를 계기로 새로운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원전 해체산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지역 기업 참여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습니다.<br /><br />세계적으로는 이미 150여 기의 원전이 정지되어 해체를 기다리고 있고, 국내 또한 첫 원전인 고리 1호기의 2017년 6월 영구정지를 시작으로 2030년대 말까지 10여 기의 원전이 설계수명이 완료됩니다.<br /><br />앞으로 세계 해체시장 규모는 44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손재호 [jhs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0915395738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